안녕하세요
항상 시민들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시장님과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에 특별히 칭찬하고 싶은 직원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원덕읍 임원에 살고 계십니다.
작년 말경에 마을에 새로 완공된 다리가 하나 있는데 이 곳은 국립휴양림도 가까운 곳에 있어 외지 관광객들도 많이 통행하는 곳입니다. 통행을 개시한 지 몇 개월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위험안내 표지판이나 야광반사판, 가로등 등 안전시설이 하나도 설치되어 있지 않아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밤에 초행길의 운전자들은  이 곳을 지날때 안내표시나 불빛 하나 없어 차량을 한참동안 세워놓고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거나 빠른 속도로 운행하다가 갑자기 좌회전을 해야하는 관계로 다리를 충격할 뻔한 적도 많았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이런 장면을 여러번 목격하고 안전시설을 설치해줄 것을 민원제기하였는데 건설과 김성열님께서 바로 현장에 나오셔서 조사를 하시고는 친절한 답변과 함께 빠른 시일내에 안전시설을 설치해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김성열님은 예전에도 마을의 민원사항에 대해 친절한 안내와 적극적인 처리를 해주셨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민원을 처리해주시는 김성열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삼척시청 직원 모든 분들께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