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상을 수상한 홍지관씨를 칭찬합니다

작성일
2013-11-07 23:25:26.787
작성자
정○○
조회수 :
1103
저는 고향 삼척에서 태어나 지금은 고향을 떠나 있지만 늘 고향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있는 마음만은 늘 삼척시민인 사람입니다
얼마전 지방지를 보다가 삼척시청 홍지관 주무관이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누구나 늘 말하듯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은 내 땅이 아니고 후손에게 잠시 빌린 땅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늘 오염되어 가는 주변 환경 뿐 아니라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의 현실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입니다
요즘 공직에 계신 모든 분들이 무사안일한 생각으로 자신의 자리만 지키시는 분은 없겠지만 누구나 생각은 할 수있어도 실제로 행동으로 하기 어려운 것이 바로 자연을 포함한 우리의 환경을 지키고 가꾸는 것입니다 
전국 지자체에 있는 수많은 환경관련 부서에 근무하시는 분들 모두 훌륭하겠지만 민관이 합동으로 평가하여 선정하는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홍지관 주무관의 멸사봉공의 책임감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초등학교를 다닐때는 늘 자연보호라고 외치며 다녔지만 고도의 산업사회가 되고 물질 만능주의 세상이 되면서 자신의 편안함만 생각하고 아무 곳에서나 먹고 마시고 버리는 모습들을 너무나 많이 보아 왔습니다. 대한민국의 산이나 하천 바다 할 것없이 장마나 태풍이 올 때면 쓸려 내려오는 쓰레기에 몸살을 앓고 있는 현실을 우리는 알지만 아무도 그것이 후손에게 재앙으로 남겨지는 아픔임을 모릅니다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는 방임이 아닌 책임을 강조합니다
홍지관 주무관은 바로 그런 책임을 다 할줄 아는 소신있는 공무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환경을 생각하고 음지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그 모습이야 말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된다 생각하여 몇 글자 적어 보았습니다

시장님 항상 깨끗하고 맑은 고향을 지키는 홍지관 주무관 같은 공직자를 칭찬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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