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개발 남윤동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일
2024-04-18 14:40:09
작성자
박○○
조회수 :
140
집앞 통목공사를 하는데 ..
개발자가 말도 안되는 비탈진땅을 비싼가격에 사라고하고 안산다고하니 내집앞에 농막을 둔겠다는둥, 공사중 내집 담을 파손하고도 선심쓰듯 고쳐주겠다는 등으로 공사로인한 스트레스로 너무 힘든중 시청에 문의하게되었는데..
물론 모든 관공서가 불친절하지는 않지만 과거 제가 관공서업무를 볼때면 기분이 좋지않았던 기억이 있어,  직원분들이바쁜 업무들 속에 전문지식이 없는 가정주부가 여러가지 질문을한다면  귀찮아하겠다는 생각으로 선뜻 찾지못하고 망설이다가 현제상황들이 너무 힘들어 전화를 걸고 문의하게되었는데 전화통화상으로도 친절함이 느껴졌으며, 당일 약속을 잡아 직접 찾아가 남윤동님께상담을 받았습니다.
조급한 마음에 약속시간 30분전에 도착했고, 남윤동님을 찾아 사무실에 들어가니 바쁘게업무를 하고 있어 밖에서 30분 기다리리겠다고 했더니 괜찮다며 친절하게 현제정확한 상황들을 찾아보고 설명해주셨습니다.
지금 당장 해결된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말도안되는 비싼가격의 비탈진땅이 대지가아닌 임야(개발자가 비탈진땅을 대지라고 하며 매매를 권유했음)라는 지금의 정확한 상황들을 확인해주시고, 저의 오해나 잘못된 지식도 바로 잡아 주시면서 끝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그동안의 억울함과 힘듬을 위로받는 기분이었습니다.
 차분하게 조금만 더 깊이생각하거나 전문지식이 있으면 토지대장을 확인해보거나 조금더 쉬운방법들이 있었겠지만 갑자기 여러일들이 발생하고 억울함과 흥분된 상황이 되니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하더라고요
시청을 찾는 많은 주민들이 저 처럼 힘들고 어려운상황에  관공서를 찾을 텐데 대응하는 직원의 작은미소나 친절한설명이 너무너무 큰위로가 된다는것을 남윤동님을 통해서 알게되었으며, 공무원에대한 선입견도 좀 사라졌습니다.
많은업무로 힘들고 지치시는 관공서직원분들도 충분히 이해 합니다  
시청을 찾는 민원인들은 직원분들께 과한서비스나 과한친절을 요구하는것이 아닐것입니다 힘든상황에 답답한 마음으로 어렵게 시청을찾기에 직원분들의 작은미소와 친절한 설명은 문제가 해결되지 않더라도 민원인들에게 큰위로가 되기에 직원분의 작은 배려를 바래봅니다 
더불어 남윤동님께서 저에게 대단한 이득을 주시거나 안되는일을 해결해주신것이 아니라 제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 주시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셨기에 저는 궁금한것들을 더 물어보고 이해하고 납득할수 있어 감사를 드리고 삼척시민으로 삼척시청에 남윤동님같이 친절한 직원분들이 많아지길기 기대해봅니다.
만약 저의 두서없이 작성한 칭찬글이 남윤동님께도 전해진다면 업무에 지치고 힘들어도 그날 저에게 보여주시 친절함이 너무 답답하고,막막한 저에게 아주아주 큰 위로가 되었다는걸 잊이마시고 지금처럼 친절한 삼척시청 공무원의 모습으로 오랫동안 남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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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5-02 10: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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