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관 파열을 신속대응 한 직원을 칭찬합니다.

작성일
2024-01-06 16:44:14
작성자
박○○
조회수 :
291
3일 새벽 예배를 위해 교회에 갔는데 권사님 한 분이 그래도 제가 명예시장이라고 제게 우리 집 앞에 상수도관이 파열되었는지 물이 꽐꽐 쏟아져 나온다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당직실에 4시 50분경 전화를 하니 당직자 분이 받으셔서 담당직원께 연락을 드려서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예배를 드리고 권사님을 모셔다 드리려고  5시 50분경 그 현장에 가니 담당직원이 나오셔서 밸브를 차단하였는지 물은 나오지 않는 상태에서 다음 조치를 위해서 그런지 추운데도 불구하고 그 현장을 지키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보통의 사람 같았으면 응급조치를 하였으면 집에 갔다가 다시 나왔을텐데 그냥 그 자리에 서 있길래 다음 차량봉사를 위해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인사만 하고 누구인지 묻지 않고 자리를 뜨고 난 후 이틀이  지난 5일에 그 직원이 누구인가 알기위하여 상수도 사업소에 전화를 하니 김진옥이라고 확인해 주셨습니다.
김진옥 선생님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2일 당직자이신 선생님도 고생하셨습니다.
이처럼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새벽에도 뛰쳐나오셔서 노력하시는 모습이 박상수 시장님이 지향하시는 살기 좋은 삼척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 두 분께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 또한 삼척의 미래가 새해 벽두부터 밝아져 오는 것 같이 기쁩니다.  삼척시 화이팅입니다. 

페이지담당 :
총무과 ( 전화번호 : 033-570-3233 )
최종수정일 :
2024-04-29 13:05:25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바로가기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