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원덕읍사무소에 민원업무 때문에 방문하였는데 최혜진 공무원이 너무 상세하고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알려줘서 아무것도 모르는 촌아줌마가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읍사무소라하면 문턱이 높았는데 이제는 가벼운 마음으로 볼일보러 다니기가 무척 편해졌습니다. 젊은 친구가 어른들한테 거리를 두지 않고 딸처럼 너무 잘해줘서 두구두구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다못해 마음을 표현할 방법이 이길밖에 없어서 아들을 통해 정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삼척시 공무원들에게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