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순 가곡면장님은 민을 위한 봉사와 희생 정신이 투철하신 진정한 위민관입니다. 
지난 5월 10일 가곡면 어버이날 행사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마이크를 잡고 사회를 보시는 등 고군분투, 일당백의 역할을 다하시며 어르신들을 즐겁게 하여 주셨고, 후배들에게 어르신을 공경봉사하는 행을 몸소 보여 주셨습니다. 
가뭄이 계속되면 농민들의 시름을 걱정하시고, 단비라도 내리면 농사에 해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누구보다 기뻐하시는 착한 마음의 소유자이기도 하십니다. 
면 관내를 수시 돌아 보시고 불편한 점, 개선할 점을 직접 찾아 나서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회피하기 보다는 가능한한  해결하기 위해 애쓰시는 모습은 적극 행정의 표본이라 할 것입니다. 
또한 부하 직원들에게도 늘 지역과 주민들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라고 하시는 말씀은 후배들이 배우고 본받아야 할 귀감이 된다고 할 것입니다.  
이러한 등등의 사유로 가곡면장 정희순 님을 칭찬합니다. 
(혹시 시장님께서 이 글을 보시고 면장님이 능력있다고 정기인사 이전에 미리 빼가지는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