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박영록님을 칭찬합니다. 
제가 일행과 환선굴에 들어갔다 와서 일행들을 기다리느라 벤치에서 잠깐 쉬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쌕을 놔두고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와서 쌕을 잃어버린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문의를 드렸지만 없다고 하셔서 찾으면 연락달라고 부탁드리고 내려데 박영록님이 전화를 주셨고 입구까지 내려와  주셨습니다. 복용약과 면허증이 있어서  걱정하며 내려왔는데 박영록님이 중요한것이 있는것같아 찾으셔서 연락주셨다고 하셨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차키, 면허증, 복용약이 있었는데 찾아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공무원들이 참 친절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환설굴을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