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라행정복지센터 최성철주무관과 부인을 칭찬합니다

작성일
2022-06-05 11:05:30
작성자
윤○○
조회수 :
652
지난 5월28일, 지방선거 사전투표 참관인으로 정라투표소에서 근무했습니다. 오후 5시경 아이들 손을 잡고 젊은 부인께서 오셨는데, 투표소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수고하신다며 직접 만든 계란 샌드위치와 컵과일을 무려 20개나 가지고 오셨더군요.  그런데 컵과일에 붙은 작은 스티커를 읽어 보면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최지유, 최은유, 최하율, 최하담 4남매의 아빠 최성철 주사님의 와이프 변영주가 만들었습다.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라는 내용이였는데,  저에게는 아주 신선한 충격이였고 감동이였습니다. 20인분 간식 준비에 시간과 돈도 많이 들었을텐데...아빠와 함께 잠시 근무하는 사람들의 간식까지 챙겨주는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대단하지 않습니까?

  게다가 삼척은 지난 10여년간 1만2천여명이 넘는 인구가 감소하여 인구소멸위험 도시가 되었는데 삼척시 공무원 근무하며 4남매를 둔 가정이라니 이분들이야 말로 진정한 삼척시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이분들의 선행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런 모범적인 공무원 많이 나오면 좋겠네요. 삼척시장님! 이 분 칭찬좀 해주세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최성철, 변영주님 부부의 따뜻한 마음 오랫동안 기억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페이지담당 :
총무과 ( 전화번호 : 033-570-3233 )
최종수정일 :
2024-04-29 13:05:25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바로가기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