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동행정복지센터에서

작성일
2022-01-11 11:48:19
작성자
권○○
조회수 :
576
1월10일 불편한 언니를 모시고 대형폐기가구를 처리하기 위해  방문 하였습니다. 연세로 인해 청각능력이 노후된 민원인 언니를 위해
 친절하고, 부드럽고, 민원인이 잘 알아듣고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하시던 분, 건강하시라고 덕담도 주시던 분은 동행한 나에게도 감동이 되었고 감사한 마음이었다. 성함을 알려 달라고 하였더니 사양하며 얼굴을 붉히시던 분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고 또 장기화 되는 코로나로 움츠려 드는 삶에 용기가 생기는 날이었습니다. 아참! 사양하던 그 성함은 김정환이십니다!!!
감사합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에 시정의 모든 분들도 화이팅!!!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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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5-11 17: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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