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6일자 오마이뉴스 [대한민국 아파트는 “일본산 쓰레기”로 지어졌다] 기사를 인용하면 삼표시멘트는 폐타이어, 폐고무, 폐비닐, 폐유, 석탄재, 하수슬러지, 철슬래그, 반도체 공장의 오니, 정수장 오니 등 각종 쓰레기들이 시멘트 제조공정에 투입된다고 합니다.
먹을 것이 부족한 가난한 나라의 국민들이 쓰레기 덤이를 뒤지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 중 상태가 좋다고 하는 음식을 주어 먹고도 좋아 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그들을 거지중에서도 “상거지”라 했습니다.
이 쓰레기로 년간 수백억씩 일본으로부터 돈을 받고 처리하면서 국민들의 건강과 환경오염에 대해서는 도외시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아세아, 성신, 고려, 한국 시멘트는 쓰레기(일본산 석탄재)를 사용하지 않고도 시멘트를 잘 생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삼척시장님과 시의회 의장님 & 의원님들께 바랍니다.

우리 국민 대부분이 독립운동은 못했지만 불매운동은 하겠다. 일본이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를 발표한 이후 온 국민들은 자발적으로 일본 여행과 일본 제품 사용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삼표는 돈 벌이를 위해 일본산 쓰레기을 계속 수입 생산하는 시멘트를 법과 제도를 개정해서라도 삼척시 모든 관급공사에 쓰레기로 만든 시멘트 사용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도록 강구하여 환경을 보전하고 시민의 건강과 안전, 삶의 질 개선을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