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태백에서 삼척으로 오던중 도계를지나  공사구간이 많고 덤프트럭이 많아 저속으로오던중 기존도로를막고 우회도로를만들어지나가는구간이 두군데 있습니다 한곳에
도로가 많이 파여있어 타이어를조금 먹었습니다 그래도 다른차량들도 저같은일 당하지않도록  삼척시청 민원실로전화했습니다 8시35분경 쯤 직원한분이받으시더니 자기는 공사구간이어디인지 모른다며 자기관할이아니라더군요 도계가 삼척에속한거아니냐니까
맞는데 도로공사는 모른다며 정선국도관리소로 연락하더군요
불편한것을듣고 도와주는게 민원실아니던가요 목마른 사람이직접 우물을파야한다면
민원실 공무원들에 할일은 무언가요 결국직접전화해서 정선국도관리소에서는
오늘중손본다고하네요 이렇게 친절하게타지역사람에게 응대해주신 민원실직원분들
칭찬합니다 앞으론 시민들이 직접알아서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