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칭찬합니다.
- 작성일
- 2020-11-19 21:46:37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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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조회수 :
- 620
입동이 지나고 소설이 며칠 남지않은 요즘은 바쁘시지요? 안녕하세요 저는 경북 울진군에 거주하는 50대 주부입니다. 지난 월요일(11.16.)에 삼척쏠비치 부근에서 제 남편이 갑자기 3시간째 연락이 두절되어 119와 112에 신고해서 다행이 무사귀가 했던일이 있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많은 경찰관 여러분과 소방관분들이 수색하시느라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그때는 경황이 너무 없어서 인사도 제대로 못했는데 지금에야 여유가 좀 생겨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다시 한번 그날 출동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추워지는 계절에 몸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