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 향기가 온천지에  날리고  다 지긴 했지만 벗꽃잎이  간혹 날리는 아름다운 삼척 맹방에서  얼굴 찌뿌리고 화나게 만드는 곳이 있어 말씀드립니다.   이곳이 근덕만의  또는 근덕의 한 마을만이 아닌 삼척을 대표해서 전국민을 위한 행사인데 유채꽃마을 부녀회  향토 음식점    먹거리를 파시는곳에서 (한곳만 있어 더그러는듯)  멀리서 찿아 오시는 분들께도  가깝게는  같은 시민한테도  너무 불친절하고  서비스도 엉망 입니다.  말한마디라도  웃으면서 친절하게  해주시면 좋을텐데  웃음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한마디라도  친절하게 해주시면  내년에도  후년에도  오실 분들인데  좋은 인상을  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가까이서 보니  많은  실망이 되어서  올려 봅니다.   남은 기간동안 이라도  좀더  적극적으로  친절하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한 시민으로서  말씀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