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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한 일이 있었습니다.

작성일
2022-07-29 11:27:11
작성자
함○○
조회수 :
361
7월28일 13시경 다이소 근처 삼보장사거리 방면으로 저는 직진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차비징수요원께서 갑자기 길을 건너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정말 깜짝 놀랐으며 너무 놀란 나머지 경적을 울렸습니다. 그런데 징수요원께서는 뭐 경적을 울리고 그러냐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아무리 바뿌고정신이 없어도 차가 오면 지나간후 가시던지 아님 수신호를 하느시던지 해야하지 않느냐 했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대답은 사람이 우선이다 하더군요 그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횡단보도도 이리고 그냥 무단횡단을 하시면서 할말은 아닌거 같아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혹시 주차징수요원은 무단횡단을 해도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만일 그렇다면 제가 몰랐던거 같구요 그게 아니라면 교육 부탁드립니다. 아무리 사람이 먼저라지만 횡단보도도 아닌 도로를 무단횡단 하시면서 큰소리 치시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이상 불편했던 내용을 적어보았습니다.
항상 시민을 위해 일하시는 시장님 이하 시청직원 여러분에게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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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5-17 1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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