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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밀접접촉자 자가격리 관리 제대로 되고 있나요?

작성일
2021-09-21 15:58:18
작성자
이○○
조회수 :
4235
A씨는 확진자랑 접촉했으나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정상출근을 했고 B씨와 만나 식사,쇼핑을 했습니다.

B씨는 A씨의 자녀를 가르치는 영어선생님입니다.

그런데 A씨가 음성판정 받은지 몇일이 지나 양성판정을 받고 격리가 됩니다.

A씨의 가족들도 자가격리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B씨도 코로나 검사를 받았습니다. 다행이도 음성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A씨도 처음엔 음성이 나왔다가 몇일이 지난 후 양성 판정을 받았기에

B씨는 보건소에서 자가격리권고를 받지 않았다 하더라도 학생들을 가르치는 지성인이라면 

자중하고 최소 일주일 정도는 수업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개인생각입니다.

하지만 이게 상식아닌가요? 

난 음성이다. 난 괜찮다. 해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여기저기 활보하고....

그런데 일주일후에 양성이 나오면 어떻하죠? 아이들과 그 부모들은 너무 억울한거 아닌가요?

진심으로 일주일 후에도 음성이길 바래봅니다.

코로나19로 전세계가 신음하고 있습니다. 주위에 힘들지 않은 사람 찾아보기 쉽지 않죠...

이럴때일수록 서로 배려하고 자중하고 지성인답게 행동해서 코로나19 청정 삼척시의 명성에 누가되지 않았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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