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가족은 총6명이고 저, 남편, 딸1명,아들3명이 있습니다 딸은고3,아들들은 현재 고2,중1,2학년입니다 글을 쓴 이유는 저희 남편이 작년 추석이 지나 집을 나갔습니다 그것도 술집 여자와 바람이 났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연락이 될때는 제가 생활비 안보내냐,집 안오냐 이혼 요구 등등 일이 많았습니다 남편는 작년부터 이혼을 해주겠다 해주겠다 말 뿐
현재까지 집에 들어오지않고, 생활비도 전혀 안보내고 이젠 아예 연락을 끊습니다 5월달에 저한테 이혼을 해주겠다더니 그것또한 거짓말이였고 남편는 저에게 전화로 택배로 옷 을 보내라 등등 부탁만 하고 제말을 전혀 듣지 않습니다 남편의 바람녀의 번호를 알고 제가 전화를 했더니 바람녀가 저한테 욕을 하면서 자기는 몸파는 여자다 니 남편이 너 싫다고했다 등등 저에게 안좋은 말 만 하며 전화를 끊었고 현재 제가 혼자 아이들을 키우는 상황이고 저는 지금 직업이 없어 여기저기 구하고 다녀요 경찰서에 갔더니 경찰서에서 개인정보 때문에 안된다 등등 이유로 도와주지 않습니다 제가 지금 아이들을 보호소에 보내려고 하는데 그렇지만 애들을 보내기가 싫기도 하구요.. 이 외에 일이 아주아주 많습니다 부탁드려요..
조건부기초수급자라고 하고는싶은데..
자활도 신청을 했는데 아직 아무연락이....
남편이 있다는 이유로...
연락도 한달에 한번 될까 말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