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삼척시민이 되고 싶다.

작성일
2018-08-08 13:05:24
작성자
양○○
조회수 :
804
안녕하십니까!!??
저는 타지에 살면서 산좋고 물좋은 원덕이 맘에 들어
작년에 집을 짓고 막바지 허가 사항 마무리차 시청에 들렀습니다.
점심 시간 말미에 들렀는데 복도에서 마주치는
모든 분들이 가볍게 목례를 해주시는 것에 감동 받았습니다.
어디 가서도 그런 대접(?)을 받아 본 적이 없었기에.

그리고 더 맘에 들었던 건 실내온도.
전기요금 누진제 때문에 민감한 요즘은 어딜 가도
실내온도가 너무 낮으면 서민들의 고통을 모르는 것 같아
속상하고 망가져 가는 지구때문에 안타깝기도 했는데
삼척시청은 28도. 정말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구나.
세금을 제대로 쓰는구나'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지적과.서류발급 창구의 예쁜분 귀찮을 정도로
질문해도 과하다 할 정도로 친절하게 대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은 타지에 주소지가 있지만
하루빨리 정리 되어 조건을 갖춰서
가슴 따뜻한 삼척시민이 되고 싶습니다.
제가 이렇게 가슴 훈훈함을 갖게 해주신
삼척시청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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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5-07 10: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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