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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관광안내. 2018 삼척 방문의 해! 신비하고 아름다운 삼척을 즐기자!

기본도 무시하는 대금굴

작성일
2009-06-05 00:00:00
작성자
성○○
조회수 :
666
얼마전 대금굴을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br />
다른 모든시간이 예약 마감이라 1회,2회차만 자리가 있어서 좀 서둘러 출발하려는 마음으로 2회차를 예약을 하였습니다.<br />
2시간을 내리달려 8시 40분이 채 못미쳐서 도착을 하였더니 앞서서 3명정도 대금굴을 예매를 하고 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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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했습니다 라고 예약증을 제시하니 직원의 말<br />
직원 - "9시 30분차 타셔야 합니다" <br />
본인 - "9시 예약 아닌가요?<br />
직원 - "9시 예약한 사람이 혼자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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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혼자 운행이라는데 9시 30분 차를 타는 것은 불만이 크지는 않았습니다.<br />
9시 혼자탑승이라 (설마) 외로울까봐 9시 30분차를 이용하라는 배려는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법하지만 그것이 배려가 아니라는 느낌을 받은것은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습니다.<br />
<br />
애초부터 배려를 해줄 요양이였으면 사전에 전화를 주어 본인의 양해를 얻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전화 한통 없었으며 현장에서도 죄송합니다...의 "ㅈ"자도 듣지 못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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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9시 차를 타야 하겠다고 우겼다면 태웠을까요?...  절!대! 아닙니다.<br />
저희 전에 티켓을 끊으시던 3분이 계셨으니 예약된 저희와 함께 적어도 5명은 되었을 것이며 이후에 도착한 사람도 한두명은 있었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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찝찝한 마음으로 직원이 이야기하던 공원(?)에 도착하였더니 <br />
대금굴 모노레일장소에서는 물청소가 한창이였으며 직원들은 장애인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커피를 준비해 고객사이를 갈라 지나가면서 단란하게 커피 타임을 즐기더군요 아! 거미줄 제거도 하며 불조차 켜져 있지 않았습니다. <br />
한마다로 손님 맞을 준비가 전혀 되지 않았으며 마음도 없던 것 같네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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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30분차에 아주머니 단체와 함께 올라갔으며 아주머니들과 함께 다니느라 시끌시끌 거리도 멀어져 이어폰 전송도 끊기어 들리지 않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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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 30명 외의 일반인 10명 정도는 후미로 쫓아가느라 설명도 제대로 들리지 않고 저희들끼리 쉬쉬 둘러보는 형식이 되어 감흥이 없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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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매증에는 출발시간 30분전까지 도착이라고 큼직막하게 씌여져 있습니다. <br />
2. 30분전에도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짤렸습니다.<br />
3. 업무시간이 훨씬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고객을 맞을 준비는 전혀 안되었습니다.<br />
4. 사전양해도 없이 탑승시간이 지연이 된다는 이야기 없습니다.<br />
5. 분명 매진이였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그 다음 시간으로 탑승을 하였습니다. 어떻게?<br />
6. 저희가 늦었어도 다음 차를 탈 수 있었을까요? 환불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br />
7. 왜 전화 한통 없었으며 죄송하다는 이야기도 없습니까?<br />
8. 대금굴 타는 사람은 다 삼척에서 오는 줄 아십니까? <br />
9. 다른 사람의 30분은 중요하지 않습니까?<br />
10. 본인들의 출발시간은 굉장히 중요하며 고객의 예약시간은 맘대로 무시합니까?<br />
11. 이 글도 무시할껀가요?<br />
<br />
기타) 대금굴, 환선굴 가는 사람들 밖에 없는데 주차요금은 왜 받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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