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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문화·유적. 2018 삼척 방문의 해! 신비하고 아름다운 삼척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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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은사

  • 주소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로면 동안로 816
  • 관리기관관광정책과
  • 문의전화033-570-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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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소개

바로 가기 삼척시 미로면에 위치한 사찰, 종파는 대한불교조계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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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은사는 창건부터 지금까지 백련대(白蓮臺), 간장암(看藏庵), 흑악사(黑岳寺), 천은사(天恩寺)와 같이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워왔다.
특히나 천은사는 동안거사 이승휴가 제왕운기를 저술한 곳으로, 현재 천은사 주변 일대가 사적[삼척 두타산 이승휴 유적]으로 지정되었다. 이승휴는 용안당(容安堂)을 짓고 삼화사(三和寺)에서 불경을 빌려다 읽었다고 한다. 후에 용안당을 절에 희사하고 절의 이름을 간장암으로 바꾸었다.
광무 3년(1899)에는 준경묘를 중수할 때 이 절에 조포사(造泡寺)로 삼았으며, 이로 인해 천은사로 절의 이름을 바꾸었다.
1948년 화재로 소실되었으며, 1973년 문일봉(文一峯) 선사(禪師)가 극락보전, 약사전, 설선당, 영월루, 육화료, 용안당, 삼성각 등을 건립하였다.


두타삼선(頭陀三禪)이 서국(西國)으로부터 와서 동쪽에 청련대(즉 지상사), 남쪽에 금련대(즉 영은사), 북쪽은 흑련대(즉 삼화사), 서쪽은 백련대, 즉 이 절이다. (…)
신라 흥덕왕 4년(829)에 범일국사가 이 절을 창건하였으며, (…)

천은사 창건설화, 「천은사 기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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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6-18 17: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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