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10시27분 기차타고 신기역까지 6시간에 걸쳐서 16시21분에 <br />
신기역에 도착했습니다.<br />
자전거를 타고 갔던지라 5시까지 매표소를 가서 표를 구매 해야 했지만<br />
가는길이 전부 오르막길이라 5시 10분쯤 도착했습니다.<br />
매표소에는 "매표 마감"이라고 적혀저 있었지만 <br />
삼척시청에 환선굴 홈피에 5시 30분까지 환선굴 입장.이라는 글만 믿고<br />
5시 30분까지 올라가서 거기서 표를 구매해서 관람 하면 되겠지. <br />
생각하고 힘들게 힘들게 입까지 5시25분에 도착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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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소장?? 아무튼 관리 하는분이 보자마자 하는말이 <br />
"여기 뭐하로 왔는교?"<br />
장난하나.......... 아무리 나이가 많고 제가 자식처럼 보일지는 몰라도<br />
제가 정해진 시간에 못왔으니 일단은 죄송하다 하고 5시 30분까지 <br />
환선굴 입장을 할수 있으니 죄송합니다만 들여보내 주세요.<br />
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니까 이사람 하는 말이<br />
"그럼 나는 퇴근 언제하라고?"<br />
장난치나............... 어처구니가 없어서 멍 때리고 있다가<br />
그래도 울산에서 왔는데 조금 늦었으니 부탁좀 드려요.라고 말하니 <br />
또 멋진 명언하나 나오더군요<br />
"표 있는교? 없으면서 어딜 들어갈라 합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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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간이 표를 끈을 시간이 조금 늦었을 지언정 <br />
5시 30분까지 입장 가능하면 환선굴 입구에서 표 계산 할수 있도록<br />
동전까지 사무실 책상에 올려놓고 준비 해놓은거 같던데<br />
왜 못드가게 하고 말은 저래 그지같이 초등학교에서 바른생활 교육도 안배운 인간같은 사람을 비싼 세금 들여가면서 월급을 주는지 궁금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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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에는 이런 사람이 관광지 명소에서 관광객한테 저딴식으로 이야기 해도<br />
그냥 넘어가고 그러지 않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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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할 교제가 없는거라면 제가 바른생활교육 책이라도 사서 보내드리고 싶네요.<br />
다음에 갔을때는 저 아저씨가 말을 상대방 기분 안나쁘게 말하거나<br />
사람이 바꼇으면 좋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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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아저씨도 제가 적은거에서 거짓 하나라도 썩였는지 글 한번 읽어봐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