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에 삼척을 관광하게되어 대금굴과 환선굴 관람을 계획하고 표를 알아보니 대금굴 표는 매진이더군요 그래서 환선굴만 관람하기로하고 삼척으로 갔습니다. 점심시간 무렵 주차장에 도착하여 주차를 하니 어느 아주머니 한분이 다가와서 호객행위를 하더이다.<br />
"식사 하고 가세요" 라고 하면서 그래서 저희는 "다녀와서 할것입니다"라고 하니 " 대금굴 구경가시나요?" 그래서 대금굴 표는 못구했다고 하니 아주머니 말씀이 "저희 식당에서 식사하시면 표를 드릴게요" 라고 합니다. 그래서 물어 보았죠 "현장에서 표를 구입하지않고 예매만 되는데 무슨표가 있나요 ?" 라고하니 저희가 좀 확보 해두었습니다.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일단 매표소에 댕겨와서 봅시다 하고 매표소를 갔는데 표는 없었습니다. 저희는 도시락을 준비해온터라 그냥 환선굴 표만 구입후 환선굴만 다녀왔는데 좀 기분이 나쁘네요<br />
삼척시에서 행정상 대금굴은 일일 관람인원이 한정이 되어 예매를 하는 시스템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이 주변 상가들의 영업적으로 이용이 되는건 좀 문제가 있지않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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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 시작날 한달치 예매권이 모두 매진이 되는사항이 여행사와 주변 상가들의 독점으로 이루어진다면 개인 관광객들은 몇년이 지나도 대금굴을 관란할수 없는 사항이 되는 것인데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관광은 여러사람이 같이보고 즐기는 것으로 개발이 되는것인데 완전한 장사속으로 관광이 되는것이 마음 한편을 허전하게 만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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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님들 예약시스템을 개선하실 필요가 있는거 같습니다.<br />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