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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관광안내. 2018 삼척 방문의 해! 신비하고 아름다운 삼척을 즐기자!

삼척해수욕장에서..

작성일
2008-07-14 00:00:00
작성자
김○○
조회수 :
658
동해여행을 갔다가 예정에 없이 삼척시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저렴한 요금에 삼척시티투어는 상당히 만족스러웠고 경포대보다 훨씬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경치에 매료되었습니다. 그러나 밤이 되어 삼척해수욕장 해변가에 있는 테이블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던중, 바이크를 타고 어떤 사람이 오더니 테이블을 쓰려면 자릿세 만원을 내라고 하더군요. 아직까지도 이런 사람들이 있나 하는 생각에 어디서 나왔냐고 하니 삼척시에서 나왔다고 하더군요.. 제생각에 삼척시에서 나온것 같지 않고 튜브나 파라솔을 빌려주는 상가연합회 같은곳에서 나온거 같던데.. 관행적으로 자리세를 징수하는것인지 아니면 정말 시에서 허가를 해줘서 하는것인지.. 정말 불쾌했습니다. 시에서 이런 관행을 묵인해주는것은 아닌지...아니면 시의 허가하에서 이런 징수행위를 한다면 과연 어떤 법적근거를 갖고 징수하는것인지 의심스럽군요. 좋았던 삼척시의 이미지가 한번에 무너지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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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00: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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