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10월9일 한달전부터 예약을 하지 못해 애태우던 대금굴을 구경할수 있었다 <br />
새로운 동굴의 비경에 감탄을 금치못하는 좋은 여행이었는데 그과정과 동굴 입장전 상인들의 호객 행위 내용에 분함을 참지못해 같이간 여행객들과 꼭 시정을 해야된다는 생각에 <br />
내용을 적어 다른사람들도 이런 불편과 분함을 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랍입니다<br />
한달전 부터 예약을 할려고 인터넷에 들어가 봤더니 11월 까지 40명을 예약할수 있는 방법이 없어 애태우다 직접 전화를 담당자에게 했더니 다른방법이 없다기에 여행계획을 취소할려고 했더니 관광차 기사가 걱정하지말고 계획대로 진행하라고 해서 막상 가서 알아보니 <br />
상가 상인들이 전부를 예약하여 일반 인들조차도 구경할수없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었다 <br />
상인왈 물건만 산다면 몇십명이고 책임지고 입장을 시켜준단다 그럼 예약은 무엇때문에 받는지 또 예약을 할려면 결재부터 해야 다음으로 넘어가는데 막상 상인들은 그때서야 입장료 계산을 하고 있었다 40명을 예약했더라도 하루전 까지만 연락하면 환급을 받을수 있는데 상인들과 계산을 하다보니 35명이 가면서도 40명 입장료를 지불할수밖에 없었다 <br />
지금이 어느세상인데 마치 딴세상에 와서 구경할려니 이런 어처구니 없는일을 당하는구나 <br />
생각하니 같이 여행에 참여 했던 모든분들께서 분함을 참지못하는건 너무 당연하지 않을까<br />
과연 이런 상황을 시담당부서에서 모를리 없는데 이대로 방치한다면 삼척시민 전체가 욕을 바가지로 먹을뿐더러 그러면 배터지겠지만 삼척시에 대한 여행객들의 불만이 고조되어 법적인 문제로 발전할수도 있기에 분한마음을 전합니다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