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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에 신청한 관광홍보책자 덕분에 관광이 수월했던거 같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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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날짜에 맞춰서 대금굴예매 어렵게하고,,대금굴관람이 18시꺼라 환선굴 먼저 관람하게됐습니다. 환선굴까지 올라가는 경사도 심하고 거기에 비까지 내린날이였죠;;<br />
환선굴에 어렵게 도착해서 관람을 하는데 도중에 생리적인현상으로 화장실이 가고싶어졌습니다... 물론 환선굴까지 올라가는길가에 "마지막 화장실"이라고 적혀있던거 보고 들렸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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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람일은 모르는거잖아요;; 갈수록 점점 심해지는거 같아서,, 나왔는데 마지막 화장실있는곳까지 발걸음을 띨자신이 없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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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마음에 매표소직원에게 물어봤더니 내려가야한답니다 ㅡㅡ <br />
매표소 바로앞에 떡하니사무실까지있고~ 직원들 사용하는 화장실도 관광객들처럼 마지막화장실까지 내려가서 볼일을 볼까요?? 궁금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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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죽을힘다해 마지막화장실까지 내려와서 볼일보고 나중에 약사먹고 기분별로였어요 <br />
환선굴들어가기전에 화장실하나 더 만들어야겠어요 저같은사람들이 분명있을텐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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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굴관람했을때도 가이드분이 혼자만 설명하시는거같고 잘 들리지도 않아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