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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관광안내. 2018 삼척 방문의 해! 신비하고 아름다운 삼척을 즐기자!

증산해수욕장 바가지..

작성일
2007-08-02 00:00:00
작성자
박○○
조회수 :
1108
증산해수욕장에서 휴가를 보내려고 한 사람입니다. 삼척시민은 아니고 서울시민입니다.. <br />
일단 거기에 도착해서 애들이 보채는 바람에 먼제 해수욕을 하고 민박을 구하자 하는 마음에 아이들을 먼저 바닷가에 내보내고 여자들보고 쉬고 있으라고 그늘막을 쳤습니다. <br />
그런데 관리인이라고 하면서 무조건 5천원을 내라고 하는겁니다. 그 사람이름은 이종실이라고 합니다..그래서 우리가 민박을 바로 정하면 들어갈것이고 길어야 1시간정도 있다 그늘막을 철수할것이다...<br />
그리고 텐트도 아니고 그늘막을 돈을 받는게 어디있느냐?? 했더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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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네는 삼척시에 돈내고 증산해수욕장을 운영한다..나는 땅파서 장사하냐??<br />
삼척시에 물어보고 청와대에 물어봐라..무조건 받는다..이렇게 막무가내로 이야시 하면서 텐트든 그늘막이든 무조건 돈 받는다..돈내놔라..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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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는 기분도 상당히 안좋고 바닷가에 와서 거기에 있는 시설(파라솔,그늘막등등)을 이용하면 돈을 내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내가 가지고 간 그늘막을 치면서 그것도 거기서 숙박을 하려고 하는것도 아닌데 무조건 5천원을 징수한다는것 자체가 우습기도 하고 증산에서 보내려던 휴가를 바꿔서 다른곳으로 옮기고 말았습니다..<br />
증산으로 가기전에 경포대에서 2박했습니다..거기서는 텐트치고 자도 아무런 돈을 요구 하지도 않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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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방송에서 바가지요금을 없애자.. 관광객을 많이 유치하자 하는것을 보고 강원도로 휴가를 간 사람입니다. 올해는 나아지려나?? 나아지기는 커녕 더합디다..  이래가지고 무슨 관광객이 더 오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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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종실이란 사람 삼척시에 청와대에 무슨 민원을 넣든 안무섭다고 합디다..굉장히 빽이 좋은 사람인가 봅니다..<br />
관광객에게 자기 고장을 찾아와서 돈을 쓰고 가려는 손님에게....<br />
무례하게 행동하고... 이런 사람 하나 하나가 모이면 커져버립니다.<br />
돈 5천원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 기분문제입니다...<br />
증산에서의 개같은 추억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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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5-21 13: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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