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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대금동굴아 고마워”

작성일
2007-12-07 00:00:00
작성자
관광홍보
조회수 :
1470


강원일보(http://www.kwnews.co.kr)
    2007년 12월 7일 기사입니다.



[삼척]“대금동굴아 고마워”



 
지난 6월5일 개장한 대금동굴이 6개월여 만에 관람객 1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환선굴 입장객도 덩달아 증가하는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삼척시 대이동굴관리소에 따르면 대금동굴을 관람한 입장객수는 지난달 8일 10만명을 돌파, 지난 4일 현재 입장객 11만5,485명으로 입장수입은 9억9,388만2,000원이다.

이 같은 수치는 대금동굴이 하절기의 경우 하루 720명, 동절기(11∼2월 말)에는 1일 600명이 관람할 수 있는 여건을 감안할 때 연일 만원사례를 이룬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금동굴 개방에 따라 환선굴도 덩달아 관람객이 증가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1997년 10월 개장한 환선굴은 지난해 12월4일 기준으로 연간 41만6,225명이 다녀갔으나 올해는 같은 기간동안 45만9,81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정도 입장객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환선굴은 11월과 12월 들어 월 평균 2만명선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등 개방 10년째를 맞아 지난 4일 현재 기준 774만6,385명이 찾아와 232억7,103만2,000원의 입장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대금동굴은 인터넷 예매로만 동굴관람이 이루어 지면서 여행사들의 싹쓸이 예매 의혹에 대한 관광객들의 불만이 남아 있는 데다 지역주민들에게는 관람기회가 없는 등 개선방안 요구 또한 계속되고 있다.

김동윤 대이동굴관리소장은 “대금동굴이 개장하면서 환선굴 관람객도 같이 증가하는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대체적으로 관광 비수기이며 예매율이 다소 저조한 12월과 1월에 지역주민들이 관람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삼척=황만진기자 h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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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14: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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