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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홀인원은 가라'

작성일
2007-09-10 00:00:00
작성자
관광홍보
조회수 :
1323
강원일보(http://www.kwnews.co.kr) 2007년 9월 10일 기사입니다.

`평범한 홀인원은 가라'

 -삼척 블랙밸리 골프장 진기록 잇따라
 -라운딩 동반 홀인원 이어 부부 홀인원

 골프장에서 `동반 홀인원'과 `부부 홀인원' 등 진귀한 홀인원 행진이 이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삼척시 도계읍 블랙밸리 컨트리클럽에 따르면 지난 7월12일 블랙밸리 골프장 밸리 17번홀에서 동반 라운딩을 하던 김인호·양승봉(동해시)씨가 잇따라 홀인원을 기록하는 경이적인 행운을 누렸다.

 경력 11년차로 이미 한 차례 홀인원 경험이 있는 김씨가 먼저 홀인원을 기록하자, 이에 질세라 함께 라운딩을 하던 골프경력 14년차인 양씨도 그린 중앙 앞쪽을 공략해 홀인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미국 모 골프잡지 조사 결과 아마추어 골퍼가 홀인원을 할 확률은 1만2,000분의 1로 매우 진귀하며 이처럼 같은 홀에서 동반자 2명이 나란히 홀인원을 기록하는 경우는 거의 유례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달 30일 블랙 8번홀에서 골프경력 10년차인 박원용(삼척·청봉골프연습장 대표)씨가 홀인원의 행운을 누렸는데, 공교롭게도 이 8번홀에서는 6개월 전인 지난 2월22일 박씨의 부인 신순애씨가 홀인원을 했던 곳이어서 부부가 같은 홀에서 홀인원을 하는 행운을 차지했다. 삼척=황만진기자 hm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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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15: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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