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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관광안내. 2018 삼척 방문의 해! 신비하고 아름다운 삼척을 즐기자!

대금굴 예약 엉망 ,환불 요청

작성일
2007-08-22 00:00:00
작성자
김○○
조회수 :
800
20일 5시에 대금굴 예약이 되어 있었는데, 너무 늦은 시간이라 서울로 돌아오는데 문제가 있을거 같아 , 전화로 이른 시간에 취소 된게 있냐 물으니 현장에 와서 알수 있다고 해서<br />
현장에 12시 전에 도착 해서 물으니. 대답이 "제 시간에 보시는게 좋습니다.. "라는 예약이 취소된게 있는지 확인도 안해주고 성의 없는 대답이 돌아오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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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이 넘도록 기다리면서 환선굴에 올라가서 관람하고 .. <br />
5시 좀 안되 대금굴 모노레일을 타는데 ,,, 우리가족 5명예약 했으나. 자리가 없더군요. <br />
직원들 말이 처음엔 2시 30분 예약한 사람이 탔다고 찾는다고 한참을 다니더니 <br />
인터넷 발권 문제가 있어서 예약이 더 되었다고 합니다. 40명만 예약을 받아서 모노레일에 안전하게 타고 가야하는데. 서서 가게 될 일이라니. 아무튼 안내원석에 앉고, 아이들 안고 끼워서 올라갔으나, 인원을 초과하여 받았으므로 귀에 꽂고 듣는것도 없어, 설명도 들을수 없었으며, 내려오는데 또 자리가 없어서 한참을 헤매고서야 타고 내려왔습니다. <br />
내려와서야 안내직원이 "죄송합니다 ." 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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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굴 보겠다고 미리 예약하고 어르신들 모시고 갔는데, 설명도 전혀 못듣고 다니셨으니 뭔 내용인지 알턱도 없고 위험하다고 얘기 할적마다 일일이 알려드리고 관람은 커녕 맘만 상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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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와서 직원에게 항의 했더니 "지금껏 처음 있는 일, 죄송하다" <br />
당연히 이제 대금굴 관람 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여러번 생긴 일이라면 더 이상한게죠.<br />
인터넷 예약 시스템 자체의 문제를 자꾸 설명하면서 시민의 위험과 불안과 불편은 안중에도 없고, 그저 비싼 관람료 받기에만 급급한 삼척시 .. 실망입니다. <br />
하이힐 금지라고 적혀 있으나, 위험하게 신고 올라가서 계단에 급이 끼어 기어이 신을 벗고 들고 가는 사람도 있고, 고령의 할머니 혼자 관람을 오셨는데 미끄러질뻔하셔서 뒤에 있던 8살난 아들녀석과 저랑 넘어질뻔 했습니다. 안내원들이 고령이신 분들은 좀 챙기고 모시고 다니던지, 보조안내원을 두던지 .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하지 않을까요? <br />
기왕 인터넷 예약을 실시하는것만 40명의 자리 자체도 아주 배치를 해서 예약을 받으면 자리가 모자라는 일은 없지 않을까요? 위험하게 더 태우고 다니는 불안한 관광은 이젠 안된다고 보여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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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갈일은 없을거 같고. 제대로 관람도 못했으니 활불 요청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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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5-17 00: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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