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긴 겨울을 나고
폭설로 인해 등산은 안 되고 있지만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열렸습니다~~
치유센터까지는 눈 제설작업과
길 정비를 해서
음이온길 경로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하였어요
삼척활기자연휴양림에 숙박하면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신청하여
친구들과의 추억을 쌓고 있습니다.
치유사 선생님이 준비하신 생강차를 마시며
편백나무 트리하우스에서
대나무 배를 접어보고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봅니다.
대나무 배 만들기는 신기하면서도
과연 물 위를 잘 떠오를까
걱정 반.. 기대반..이였어요~ㅎㅎ
돌담길을 건너고
시원하게 내려가는 물소리에
옆사람의 말소리도 잘 안 들릴정도였어요
자연의소리를 들으며 걸어보세요~
몸도 마음도 맑아지는 기분이예요
대나무 배 위에 고민과 걱정을 실어서
둥둥 떠나보내세요
멀리 보내고
좋은 긍정의 생각을 다시 채우세요
비워야 채울 수 있대요~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물길...
음이온길은 600m로 길지가 않아서 편하게
걸으시기 좋은 길입니다.
치유센터 힐링홀에서 싱잉볼체험을 합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 이용의 마무리는
치유센터 2층에서 족욕을 합니다.
24년도 처음 시작하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이였어요
이용객분들의 협조하에 사진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도움을 주신 세분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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