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소리길 '희망의숲' 숲체험장 개울가의 버들강아지가
봄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삼척활기치유의숲에도 이제 얼었던 얼음이 녹고, 추위가 풀리고 있습니다. 봄기운을 독려하는 듯 계곡물 소리도 커지고 있네요.
3월1일 오늘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위해, 치유사 선생님들이 물소리길 탐방에 나섰습니다.
▲ 생강나무 꽃몽우리 모습
▲ '용기의숲' 체험장에서 생각에 잠긴 안병용 산림치유사와
움막을 둘러보는 최태원 산림치유사 모습.
▲1급수 냇가 버들치 모습. (자세히 보면 보여요;;)
▲구 활기분교(황금정원, 목조대왕구거지) 모습(03/11일 사진)
▲치유의숲 음이온길 냇가 개구리알 모습(03/12일 사진)
매일매일 새롭게 움트는 자연의 얼굴들이 경이롭고 감탄사를 터트리게 합니다.
귀가하며 계곡물에 마음을 씻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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