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럽고 불친절한 모습에 다시는 그쪽 가고싶지않습니다..

1. 9월4~5일 친구들과 삼척 묵호항들렀습니다..상인들 자리를 옆으로 살짝 옮겼는지..아직 분주하드라구요...횟감도 많지않고..근데 묵호항 예전있던자리인지 쓰레기더미에 냄새는 아주 역해서 바로 나와버렸습니다...상인들 장사를 하려면 그 많은 쓰레기더미와 냄새는 좀 정리하고 치우고 해야 하지않습니까? 아주 드러워서 못봐주겠드라구요...삼척관관에서 좀 관리좀 하심이...
2. 환선굴 입구 이주일식당 크게 있드라구요 배가고파서 4시쯤 식사되냐고 했더니 된장국은 점심때만되고 지금 본인들 식사중이니 그냥 올라가라고 하더군요...오후4시가 식사시간인지 몰랐고 여러분이 식사하시던데 그래도 다른지역에선 오는손님은 문전박대는 안하는데 그식당은 오히려 식사시간이라 안된다며 남자 한분이 나와서 불친절하게 이야기하고 안쪽아주머니들은 쳐다보지도 않고 식사하면서 그냥 올라가라니....
물론 좀더 올라가니 식당은 여럿있드라구요..찾아 들어간곳은 동굴이야기도 해주고 주문한것 모두 된다고 하시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친구들끼리 이야기컨데 강원도는 매우불친절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간혹 이런 친절한 식당도 있구나...원래 강원도는 이런가 보구나 하는 대화를....
강원도는 관광지역아닌가요? 이런 더럽고 불친절한 업소는 교육하여 다시찾는 관광객을 만들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