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미리 예매를 한 후
토요일(21일) 오후 4시에 12명의 일행이 대금굴관람을 하였습니다.
다음날 일정을 위해 우린 검봉산자연휴양림에서 숙박을 하였고
일요일(22일) 12시에 해양레일바이크를 탔습니다.
지금 삼척시에서 1박패키지를 운영하는 것 같아 휴양림에 우리 일정을 이야기하고 할인적용받을 수 있는가 여쭈어 보았더니 아마 레일바이크에서 숙박권을 제시하면 할인받을 수 있을거라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일요일 일단 저희가 이용한 숙박시설은 국유시설이라 할인혜택이 없고 또 대금굴 관람 또한 당일이용시설이 아니라서 해당사항이 없다는 말만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저흰 대금굴과 레일바이크를 타기 위한 일정을 잡았고 하루코스로는 예약을 할 수 없어 숙박시설도 이용하면서 무리가 가지 않도록 일정을 잡았는데 당일코스가 아니라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이야기만 하십니다. 
이 정책은 삼척시관광의 활성화를 위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만 거꾸로 생각해보면 관광의 활성화가 아닌 근교 시민을 위한 계획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저희처럼 먼거리에서 오는 관광객은 하루에 이용하기에 많은 무리가 따르는데 전혀 감안이 되지 않은 것처럼 보여 이야기해봅니다. 
저희 같은 경우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셔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