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풍계곡으로 휴가를 가려고 아는 사람을 통해서 방갈로 예약을 했었습니다.
가려던 날짜에 펜션은 거의 다 예약되어 있거나 가격도 너무 쎄서 
걱정했는데 다행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 방갈로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서 방갈로 사용이 불가능할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휴가가는 날짜도 얼마 안남았고
이미 펜션은 물론이고 민박도 구하기 어려운 시점인데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난감하네요.
이럴거면 도대체 예약은 왜받고 방갈로 설치는 왜 한겁니까?
급한대로 텐트라도 가져갈까 생각해보니 텐트는 자리 예약도 따로 안된다것 같던데
그날 가서 당장에 텐트칠 자리도 못구하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
여행을 가지 말라는겁니까?
휴가때 놀러갈 생각에 기분좋았었는데 지금은 정말 난감하고 화까지 나네요.
어떻게 되는건지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