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메뉴
4차메뉴
원더풀 관광안내. 2018 삼척 방문의 해! 신비하고 아름다운 삼척을 즐기자!

삼척시를 고발합니다!!!

작성일
2010-07-26 18:10:46
작성자
양○○
조회수 :
487
안녕하세요.
 삼척시해양레일바이크를 이용하는 분들은 기분 좋게 타고 가시면
 되시겠지만 도저히 삼척시가  이곳 주민들에게 하는 태도는 가만히 앉아서
 두고 볼 수가 없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지금 모든 표가 매진이 되고 성황리에 개통된 삼척해양레일바이크입니다. 하지만 그 뒤는 정말 치사하고 동네주민들을 피말리는 공무원들의 만행이 역력합니다. 공사처음 시작 할때는 매점도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는다며 주민들 다 먹고 살라고 했으면서 지금은 삼척시에서 입찰한 매점들이 여기저기 즐비하게 들어와 있습니다. 옆에서 장사하는 주민들은 지금 영업을 하지 말라며 중지하라는 요구를 해옵니다.
이게 뭡니까? 처음엔 주민들 다 먹고 살라며 이사갈려던 사람들까지 여기 모두
눌러붙어서 장사를 하려고 계획하고 수억원을 들여 건물을 지은 사람도 있고 가까이
펜션을 지은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레일바이크가 생기고 나서 주변동네 경기가 좋아
질거란 공무원들의 말을 모두 거짓말이었습니다. 이래서 공무원이란 사람들은 믿을게
못된다라고 하는가봅니다. 참 어이가 없습니다.  자기들이 돈받고 입찰한 매점이 있으니 우리보고  나가라니요. 공사하는 1년동안 시끄러운 공사 소음, 먼지, 모든 피해를 참아가며 아무런 보상없이 이렇게 지내왔는데. 지금 한창 휴가철이라 원래 레일바이크가 들어서지 않았다면 여기저기 민박들이 꽉꽉 들어차 자리가 없을정도입니다. 삼척시민 경제를 되살린다구요? 이 해양레일바이크는 삼척시민들을 도로 죽이는 사업입니다.
앞에 훤히 보이던 바다를 둑을 쌓아 철길을 깔아 모두 매워버리고 레일바이크가 지나갈땐
시끄러운 레일 소음까지 견딜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민들은 이것을 모두 참아
왔습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이사가게 두던가요. 이렇게 잘될꺼라고 잡아놓고 이게
뭐하는겁니까. 도저히 참을수가 없습니다. 1년동안 공사하는동안 시키면시키는대로,
도와달라면 도와달라는대로, 우리 손해 다봐가면서 다 도와줬는데 돌아오는건 나가라는 얘기뿐입니다.공무원들까지 거짓말하고 자기들끼리 다해먹는 세상. 저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합니까...

페이지담당 :
관광정책과 ( 전화번호 : 033-570-3077 )
최종수정일 :
2024-05-14 15:15:34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바로가기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