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예정은 8월15일 출발(경남하동)해서 오후3시에 대금굴을 관람하고 16일 오전9시10분에 레일바이크를 타기로 하였으나,
제가 둘째도 가진 상태이고 같은날이 아니면 할인(10%) 적용이 안된다하여 일정을 조금 바꿨습니다.(인터넷 예매후 취소하고 다시 예매)

8월 14일 오후에 출발하여 15일 아침9시10분엔 레일바이크를 타고 오후 3시엔 대금굴을 관람하는걸로 변경을 하였습니다.(대금굴을 오전으로 예매하려고 하였으나 이미 매진상태. 그래서 바이크를 오전에 타기로 결정)
당일날 대금굴도 관람하고 레일바이크를 탈 예정이라면 당연 10%할인 적용을 받겠지 생각하고 4인(27,000원-10%할인적용 금액) 결제를 하였습니다,

같은날 삼척을 유료관람 일 시에만 레일바이크 10% 할인 적용이 된다는 직원(바이크)의 말에 당연 될 것으로 생각하고... 그래도 혹시나 하는 생각에 전화를 걸어서 문의를 했더니 뜻밖의 대답을 들었습니다,,, 말 그대로 헐^^;

레일바이크를 10%할인을 받을려면 타기전 다른곳을 유료관람을 먼저하고 나야 적용을 받는다는 직원의 말....
어차피 티켓을 현장구매 하는것도 아니고 인터넷 예매인데 왜 할인이 안돼냐고 말씀드렸더니 다른곳을 관람안하고 바이크를 먼저타는거기 때문이라는...
참 의이없게도,,, 그럼 할인을 해 준다는 글을 올리지 말던지,,,(홍보 차원인가요? 10% 할인 안해줘도 갈 사람은 다 갑니다. 홍보가 아니라 생색내기인거 같은...)
아님 그런 내용들을 올려놓던지,,,
여행객들한테 생색내기식도 아니고.. 그거 어차피 얼마되지도 않는 돈이지만 여행객에 대한 배려라고는 전혀 볼 수없는거 아닌지 싶네요.

당일이 아니여서 할인이 안된다는 레일바이크 직원의 말(형평성에 어긋난다는 답변)
그럼 당일날 삼척여행을 하는데 바이크를 타기전 다른 유료관람을 안해서 할인 적용을 안해주는건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는건지요?
차라리 할인을 해 준다는 말을 지우세요 그것이 오히려 여행객에 대한 배려인듯 싶네요

그리고 질문을 하면 답변은 왜이렇게 늦는건지,,,
타지역에 문의해도 하루나 이틀이면 충분히 답변이 올라오는데 여긴 무슨 공무원 배짱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