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지는 경남 하동입니다.
우리나라 레일바이크 곡성, 정선은 타 봤지만 삼척은 개장한지 얼마안되서 이번 여행지에 삼척 대금굴과 레일바이크를 여행할 계획입니다,
8월15일 하동에서 출발해 오후늦게 대금굴을 관람할 예정이고 다음날 9시10분 레일바이크를 탈 예정입니다,
예매란에 보니 10%할인라고 되어있던데,,,,
당일날 삼척을 유료 관람할 계획이라면 당연 10% 적용을 받겠지만 저흰15일은 대금굴 그리고 16일 아침엔 레일바이크를 탈 계획이라서 할인 적용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시청에서는 되는걸루 안다는 답변인 반명에 레일바이크(033-570-4591)로 연락하니 형평성에 어긋나는거 같다며 안된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날짜만 틀릴뿐이지 24시간이 지나는 것도 아니고 그것이 더 형평성에 어긋나는거 아닌가 싶네요.
얼마안되는 금액이지만 여행객들에게 생색내기식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24시간내에 또다른 삼척의 유료 관람을 할 예정이라면 할인적용이 되어야 하는건 아닌지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저희처럼 멀리서 출발하는 여행자라면 하루만에 여러군데의 코스를 돌기란 힘들거 같은데... 더군다나 아이도 있고해서요.
한번 고려해 주심 좋을거 같네요. 참고로 우선은 일반으로 예매를 한 상태구요.(우선은 일반으로 예매를 하고 현장와서 한번 말을해 보라는 직원의 대답이...)
레일바이크 전화받으시는분 조금더 친절하게 받아주셨음 좋겠다는... 조금 불쾌했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