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금굴이 인기는 인기군요.<br />
저도 토일 일정에 토요일 예약하려다 일요일 저녁표밖에 없어서 일요일 오후타임을 보고 서울로 상경해야 합니다.<br />
혹 남는표가 있을까 싶어 시간날때마다 들어가보고 있는데, <br />
이렇게 하지말고, 대기자 명단을 만들면 어떨까요?<br />
표를 못구한사람들은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놓고, 자리가 나면 순서대로<br />
핸드폰 문자메세지 등을 이용해서 연락해주는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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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다면 여행사 등에서 직원을 시켜서 수시로 남는표를 싹쓸이해가는것도 막을 수 도 있고, 발을 동동 굴러가며 수시로 홈페이지에 들락날락하는 수고도 덜 수 있지 않을까요? (밑에 분이 쓰신것처럼 여행사에서 표를 못쓸어가도록 인당 10장 이내로 표 구입 등의 제한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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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고객서비스를 한층 더 높게 끌어올리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