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아버지 여행하시면서 삼척해양레일바이크를 용화역에서 이용하셨습니다
발을 페달 위에 놓고 돌리는데 바퀴가 헛돌면서 아버지가 정강이 양쪽을 심하게 다치셨어요
보통은 고정을 할 수 있도록 위에 가드가 붙어있지 않나요?
남녀노소 다 이용하는데 안전에 허술하게 운영하고 있는 것 같아 걱정됩니다
아버지는 다친 부분 치료하고 계셔서 따로 병원비를 청구할 건 아니지만,
다른 사람이 다칠수도 있으니바이크 페달 관련해 개선된 부분 확인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