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전화 5월..<br />
대금굴 오픈하기 전부터 전화를 해서 문의 전화를 하고..<br />
예약방법도 당담자에게 들었습니다. <br />
그리고 오픈하고 나서 또 전화를 했습니다. 그때 당시 6월 초~ <br />
관리 사무실이, 삼척시 문화관광 담당자님들의 말씀으론 예약은 가는날 이전 14일 정도인데 추후 7일 정도로 변경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홈피에 다시 들어오니 7일로 변경되어있더군요.<br />
6월 중순 쯤 또 전화를 해서 요금변경이나 입장에 관한것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약하는 날짜에 관하여 문의 하였습니다. 근데 똑같은 대답이었습니다. 7일...<br />
전 그 말만 믿고 달력에 7월 4일5일6일7일8일 "대금굴예약하자" 라는 메모를 남겨뒀습니다. 관람일이 7월 15일 이었습니다.<br />
오늘도 그냥 다시 홈피에 들어와봤습니다. 그런데 이게....<br />
쩝 할말이 없습니다.<br />
공지의 날짜를 보니 6월 11일 제가 전화하기 전에 이미 공지가 나와있었던 겁니다.<br />
제가 삼척시에 전화를 해서 대금굴 문의 드린다고 담당자와 통화를 했던.... 그 담당자는<br />
대체 어느 담당자입니까? <br />
왜 사람들이 공무원과 통화를 하면 이름을 물어보는지 이해가 가려합니다.<br />
답답한 마음에 전화를 해도 계속 통화중이군요.<br />
대금굴 예약하는 싸이트 주소에 공지를 팝업창으로 만들어줬으면 합니다.<br />
예약하는곳이랑 공지가 나오는 곳이랑 다른데...아니란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