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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밸리CC,앞에는 푸른 동해 뒤는 금강장송 18홀 ‘푸른감동’

작성일
2007-08-06 00:00:00
작성자
관광홍보
조회수 :
1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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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밸리CC,앞에는 푸른 동해 뒤는 금강장송 18홀 ‘푸른감동’
[2007.08.02 16:03]

   
    
     
    
   


   
    
     
    
   

      
       
        
       
      

         
        

     

   
    “더 이상의 청정지역은 없다.”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교곡리에 자리 잡은 파인밸리CC(파73·6424m)를 두고 하는 말이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태백 준령의 능선과 계곡, 억겁의 세월을 이어오며 발아래로 펼쳐지는 푸르디 푸른 쪽빛 동해…. 그 곳의 주변 경관을 묘사하는데 있어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는가. 그야말로 신이 내린 천혜의 자연경관이 아닐 수 없다. 금강장송, 대나무, 갈대, 각종 야생화 등 태백 준령의 자생 식물군을 18홀 코스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도 이 곳만이 갖는 강점이다.



■자연 친화형 골프 코스



천혜의 지형 조건을 그대로 보존해서 조성된 것이 이 골프장의 가장 큰 특징이다. 그래서인지 18홀 매홀이 각각의 독특한 개성을 갖는다. 명경지수와도 같은 코발트빛 동해를 바라보며 날리는 티샷은 생각만 해도 환상에 가까우며 절로 도전욕을 샘솟게 한다. 이 골프장은 파인코스와 밸리코스로 나뉜다. 파인코스는 계곡과 능선을 원래 자연 지형을 그대로 활용해 조성되었다. 길게 이어지는 갈대숲, 자태를 마음껏 뽐내는 금강장송, 야생의 대나무 숲 등이 플레이어의 만족도를 배가시켜 준다. 무리하게 욕심을 내기보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라운드에 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코스다.



밸리코스 또한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친환경코스다. 국내 골프장 중 최장거리로 공인 받은 11번홀(파6·656m)과 17번홀(파3)이 시그내쳐홀이다. 자연환경을 거의 원형에 가깝게 보존한 상태에서 조성된 이 코스는 자연의 모든 요소가 인간과 가장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



설악산, 덕구온천, 대금굴, 환선굴, 죽서루, 해신당, 그리고 오염되지 않은 명산유곡 등 볼거리가 지천으로 깔려 있다. 따라서 가족 단위의 투어로 더할 나위 없는 곳이다. 여름이면 맹방, 덕산 해수욕장이 인근에 있어 좋고 겨울은 겨울대로 온천욕을 덤으로 즐길 수 있어 금상첨화다. 게다가 폭설이 내리지 않는한 동해 난류의 영향으로 온화한 날씨 속에서 라운드도 가능하다. 또한 골프장에서 자동차로 30분∼1시간 거리에 스키장까지 있으니 이 어찌 사계절 전천후 휴양지로 전혀 손색이 없는 입지 조건이라 아니 할 수 있을까. 동해 일출은 파인밸리가 제공하는 특별 보너스.



먹거리는 또 어떤가. 클럽하우스의 식단은 원재료에서부터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싱싱한 것들만 사용한다. 자연산 산나물,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고랭지 채소, 그리고 자연산 해산물 등이 고객의 미각을 돋군다. 계절에 따라 올라 오는 회코스에서 부터 황태구이 정식, 곰치국 등 이름만 들어도 금세 군침이 도는 식단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계곡과 폰드에는 가재, 도롱뇽, 두꺼비, 민물참게가 서식하고 있으며 산토끼, 멧돼지, 고라니, 삵괭이, 너구리 등이 대낮에도 자주 출현하므로 한 마디로 자연 학습장을 방불케 한다.



■게스트 하우스와 다양한 이벤트



지난 2006년 7월에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해 명실상부한 체류형 골프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게스트 하우스는 15평 14개실, 17평 2개실, 28평 4개실, 45평 2개실, 60평 1개실 등 총 23실로 구성돼 있으며 각 평형 모두 동향이어서 코스는 물론 울창한 송림과 동해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시설은 최고급 호텔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파인 4번홀과 밸리 8번홀(이상 파3)을 홀인원 홀로 지정해 홀인원을 기록한 모든 입장객에게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야생화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야생화 꽃씨를 나눠주며 여성 고객을 위해 월·화요일을 ‘레이디스 데이’로 지정해 이날 입장하는 비회원 여성팀에게는 이용료 할인 혜택을 해준다. 이 외에도 주말 깜짝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영동고속도로 확장과 동해고속도로 신설 등 도로망 확충으로 접근성이 아주 좋아진 것도 장점이다.



한편 파인밸리CC는 자회사인 경기도 용인의 파인크리크(27홀)와 최근에 인수한 속초의 영랑호리조트내 퍼블릭 9홀코스, 그리고 내년 초 개장 예정으로 현재 경기도 안성에 건설중인 웨스트파인CC(18홀)를 합쳐 총 72홀 링크 시스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golf@fnnews.com 정대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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