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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동해안 철길따라 자전거 달린다

작성일
2007-07-02 00:00:00
작성자
관광홍보
조회수 :
2036

강원일보(http://www.kwnews.co.kr)
    2007년 7월 2일 기사입니다.



[삼척]동해안 철길따라 자전거 달린다



 
 -삼척시 궁촌리~용화철교 해양레일바이크 설치 추진


 삼척시가 폐철도부지를 활용한 해양레일바이크 조성사업을 추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삼척시에 따르면 삼척~포항간 철도가 오는 2014년 준공예정인 가운데 노선에서 제외되는 근덕면 궁촌리~용화리간 폐철도부지에 해양레일바이크를 설치, 운행해 해안절경을 연계한 체험관광시설로 개발할 계획이다.


 사업대상구간은 근덕면 궁촌리~용화철교까지 4.75㎞구간으로, 장호어촌체험마을까지 2㎞구간 연장 개발도 검토하고 있으며 복선레일 4.75㎞와 레일바이크 2~4인용 50대, 견인철도차량 2대를 시설할 예정이다.


 교량 및 터널보수 등 기반시설 안전진단과 경관역사 및 휴게실 등 부대시설 설치도 검토되고 있다.


 이를 위해 삼척시는 지난해부터 한국철도시설공단측과 철도부지 관련 협의를 벌여 왔으며, 포항~삼척간 철도건설사업 예상부지에 포함되지 않은 용화철교~매원정거장간 약 3.78㎞구간은 매각 가능한 것으로 협의를 마친 상태이다.


 또 중복구간에 대해서는 임시사용후 이전하거나 공유수면쪽으로 안전거리를 확보한 뒤 이격시켜 경철로 레일구간을 설치해 운행하는 방안도 협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주)동양시멘트와 공동 추진중인 해양관광마스터플랜 기본계획 용역에 반영해 소요사업비에 대한 국·도비 요청 및 강원랜드 철도공사 동양시멘트 등과 민·외자 유치 공동개발 등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천혜의 절경을 지닌 해안선을 따라 대금굴 등 동굴관광과 연계해 국내 유일한 해안절경과 터널체험 등 체험관광시설로 조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황만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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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5-01 14: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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