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메뉴
4차메뉴
원더풀 관광안내. 2018 삼척 방문의 해! 신비하고 아름다운 삼척을 즐기자!

[떠나자! 현장 체험 학습] 새 소리 기상곡 물 소리 행진곡 '숲의 노래'

작성일
2007-08-06 00:00:00
작성자
관광홍보
조회수 :
1323
<html>

한국아이닷컴 프린트 서비스


<script language= >

</script>
<style type=text/css>
TD {FONT-SIZE: 12px; COLOR: #333333; FONT-FAMILY: "굴림","굴림체"; line-height:130%}
A:link {FONT-SIZE: 12px; COLOR: #333333; FONT-FAMILY: "굴림","굴림체"; TEXT-DECORATION: none; line-height:130%}
A:visited {FONT-SIZE: 12px; COLOR: #333333; FONT-FAMILY: "굴림","굴림체"; TEXT-DECORATION none;line-height:130% }
A:hover {FONT-SIZE: 12px; COLOR: #333333; FONT-FAMILY: "굴림","굴림체"; TEXT-DECORATION: none;line-height:130%}
</style>
<script language=" 1.2">

</script>


<style type=text/css>BODY {SCROLLBAR-FACE-COLOR:#E8E8E8; SCROLLBAR-HIGHLIGHT-COLOR: #E8E8E8; SCROLLBAR-SHADOW-COLOR: #E8E8E8; SCROLLBAR-3DLIGHT-COLOR: #B3B3B3; SCROLLBAR-ARROW-COLOR: #000000; SCROLLBAR-TRACK-COLOR: #ECECEC; SCROLLBAR-DARKSHADOW-COLOR: #B3B3B3}</style>



































[떠나자! 현장 체험 학습] 새 소리 기상곡 물 소리 행진곡 '숲의 노래'

삼척 준경묘 ‘혼례 소나무’ 유명… 인근 환선굴 필수 코스
진안 운장산 휴양림 2km 산책로 걷다 보면 무더위 사라져








 
 
  
 
 
  
 

     대금굴은 모노 레일.
  



뜨겁다. 더위를 피해 물 반 사람 반인 해수욕장을 가려니 번잡하고, 이름난 계곡 역시 피서 인파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럴 땐 숲이다. 한국 관광 공사는 한여름에도 초겨울이란 느낌이 들 정도로 서늘한 숲 5 곳을 ‘8 월의 가 볼 만한 곳’으로 선정, 발표했다.



◇솔 향기 찾아 떠나는 숲 여행 - 강원도 삼척



강원도 두타산의 아름다운 산세를 따라 가다 보면 ‘삼척 준경모’란 안내판을 만난다. 준경모는 태조 이성계의 5대조이며 목조의 아버지인 이양무 장군의 묘소. 안내판 앞에 차를 세우고 울창한 숲길을 10 분 이상 걸으면 소나무 한 그루를 만난다.



우리 나라에서 형질이 가장 우수해 최고의 미인송으로 꼽히는 혼례 소나무이다. 높이 32 m, 둘레 2.1 m로 충북 보은군의 정이품송을 신랑으로 맞아 소나무 전통 혼례식을 가짐으로써 한국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이 곳에서 30 분 오르면 준경모에 도착한다. 환경 단체 ‘생명의 숲’이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한 곳으로, 숲 한가운데에 서면 온몸이 절로 시원해진다. 삼척에서 꼭 들러야 할 체험지는 ‘환선굴’과 ‘대금굴’이다.



환선굴은 우리 나라 최대 규모의 석회 동굴로, 동굴 주변에 448 종의 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지난 6월 개방된 대금굴은 국내 최초로 모노 레일을 타고 동굴 내부 140 m까지 들어갈 수 있다. 문의: 삼척 시청 관광 홍보 개발과(033)570-3545.  



◇숲 체험, 염색 체험으로 하루가 즐거워요 - 강원도 횡성군 청태산 자연 휴양림




 
 
  
 
 
  
 

    
  



영동 고속 도로를 이용해 면온 IC를 나와 둔내 방면으로 약 15 km를 달리면 표지판이 나온다. 휴양림은 해발 1200 m의 청태산에 자리하고 있다.



잣나무, 전나무 등 아름드리 침엽수가 우거져 천연의 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15 m가 넘는 잣나무의 잣 향에 취하면 금세 건강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



이 곳에서는 목공예 체험, 염색 체험, 숲 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휴양림의 백미 는 숲 해설을 듣는 시간. 해설가가 소나무와 잣나무 등의 생태에 대해 들려 주고 노루오줌 등 야생화에 대해서도 설명해 준다. 체험거리는 또 있다. 바로 야영이다.



제2 야영장은 한낮에도 어둑할 정도로 숲이 울창하다. 402 ha의 너른 숲 속에 각종 편의 시설도 군데군데 조성돼 있다. 휴양림에서의 여름철 하룻밤은 온 몸을 개운하게 해 준다. 문의: 휴양림 관리 사무소 (033)343-9707.   



◇한 겨울에도 초록을 만날 수 있는 곳 - 전남 완도군 완도 수목원



완도는 200여 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다. 하지만 섬으로 들어서서 제일 먼저 만나는 건 산이다. 때문에 완도에서는 숲 여행도 가능하다. 대표적인 공간이 ‘완도 수목원’. 한 겨울에도 푸르름을 잃지 않는 난대림이 가득한 공간이다. 산림 전시실과 산책로, 사계절 정원, 수생 식물원 등이 갖춰져 있다.



하지만 수목원의 숲을 제대로 즐기려면 산 속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야 한다. 전시관 앞으로 이어진 길을 걸으면서 계곡을 흘러 내리는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숲을 즐길 수 있다. 여름 햇빛도 비추지 못할 만큼 하늘을 가린 숲 속에 서면 나무 향기 머금은 시원한 바람이 더위를 단번에 식혀 준다.



완도의 바다를 즐기려면 명사십리 해수욕장으로 건너가는 것이 좋다. 해수욕장 가장자리에 해송 숲이 둘러져 있어 가족 물놀이에 제격이다. 문의: 완도 군청 문화 관광과(061)550-5237.  



◇맑고 투명한 여름 속으로 떠나는 숲길 여행 - 전북 진안군 운장산 휴양림



나무가 만들어 놓은 숲 속의 작은 터널, 그 속에는 여름의 초록 세상이 있다. 운장산 휴양림은 입맛 따라 선택하는 재미가 있다.



우선 가벼운 걸음을 원한다면 갈거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2 km의 산책로가 괜찮다. 계곡 너머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맑다 못해 투명한 계곡물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무더위를 잊게 해 준다.



적당히 등에 땀이 밸 정도의 등산을 원한다면 2.5 km에 이르는 ‘질재봉 완주 코스’가 제격. 한편 휴양림에서 차를 몰아 5 분 정도 달리면 천황사에 닿는다. 875년 신라 헌강왕 1 년에 창건한 절로 그 세월 만큼 고풍스러움을 지니고 있다. 문의: 진안 군청 문화 관광과(063)430-2227. 



◇그 숲에는 최고의 소나무가 살고 있다 - 경북 봉화군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에는 껍질이 붉은 색을 띠어 적송으로도 불리는 금강 소나무 1500여 그루가 있다.



두내 약수와 ‘서벽리 금강 소나무 숲’ 입간판을 지나 우회전해 농로를 따라 1.2 km 더 올라가면 차를 세울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이 곳에는 1.5 km의 탐방로를 만들어 놓아 소나무의 쭉쭉 뻗은 자태를 볼 수 있다.



특히 이 숲을 구성하는 수목, 야생화, 야생 동물에 대한 해설판이 곳곳에 세워져 있어 알찬 산책이 된다. 산책 후에는 두내 약수나 주실령 고개 너머의 오전 약수에서 약수를 마셔 본다. 몸이 개운해졌다면 물야면 북지리로 간다.



국보 제201호로 지정된 ‘마애여래좌상’을 만날 수 있다. 한편 물야면과 접한 영주 부석면에는 유서 깊은 부석사, 풍기 읍내 방향으로는 소수 서원도 자리하고 있다. 문의: 봉화 군청 문화 체육 관광과(054)679-6394.



서원극 기자 wkseo@snhk.co.kr




입력시간 : 2007-08-03 14:16












Copyright ⓒ Hankooki.com All rights reserved. E-mail to webmaster




</html>

페이지담당 :
관광정책과 ( 전화번호 : 033-570-3077 )
최종수정일 :
2024-05-27 14:18:28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바로가기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