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액산과 사금산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20리를 흘러서 떨어지는 이천폭포는 수심의 깊이를 알 수 없으며, 석벽이 서북으로 둘러있고 반석이 층층으로 싸여 천연의 풍경을 이루는 명소이다. 동남으로 낙하하는 폭포는 장엄하고 신비한 절경을 이루고 있다. 사금산(四金山)은 도계의 육백산에서 동으로 내린 산줄기로 해발 1,092m이며, 노곡.도계.원덕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원덕읍 이천리에 속하는 우액산(牛額山)은 사금산에서 동으로 내린 산줄기로 사금산과 함께 황장목이 많이 생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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