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 글번호
- 896
- 작성자
- 아들
- 작성일
- 2024.03.11 23:11
- 조회수
- 20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야
따뜻한 날씨에 살랑거리는
봄바람 불어오는 오늘,
드디어 병원에서 나왔네.
미안해요. 그렇게 집에 가고파했는데...
우리 김여사!
거기에서는 아프지말고
밥도 잘먹고 커피한잔 캬아! 요고도 잘하고
쭉쭉 꽃길만 걷자고!
엄마 벌써 보고싶네.
사랑해요 엄마 ♡
따뜻한 날씨에 살랑거리는
봄바람 불어오는 오늘,
드디어 병원에서 나왔네.
미안해요. 그렇게 집에 가고파했는데...
우리 김여사!
거기에서는 아프지말고
밥도 잘먹고 커피한잔 캬아! 요고도 잘하고
쭉쭉 꽃길만 걷자고!
엄마 벌써 보고싶네.
사랑해요 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