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 글번호
- 82
- 작성자
- 아들
- 작성일
- 2021.04.23 20:05
- 조회수
- 303
- 공개여부 :
- 공개
얼마나 시간이 지났나요?
고통없고 자식 걱정없는 그 곳에서 아버지와 대미나게 지내고 계시죠?
삶이 바쁘다는 핑계로 찾아뵙지도 못하네요.
어머니 마음도 헤아리지 못하고 살갚게 표현도 못하고 투정만 부렸던 이 놈은 가슴이 미어집니다.
영원히 곁에 계실 줄 알았는데 이젠 보고싶어도 볼 수가 없네요.
조만간 찾아뵐게요.
당신 손자 태민이가 지금 군대에 가서 훈련중입니다.
다치지말고 건강하게 지내다 오도록 지켜주세요
고통없고 자식 걱정없는 그 곳에서 아버지와 대미나게 지내고 계시죠?
삶이 바쁘다는 핑계로 찾아뵙지도 못하네요.
어머니 마음도 헤아리지 못하고 살갚게 표현도 못하고 투정만 부렸던 이 놈은 가슴이 미어집니다.
영원히 곁에 계실 줄 알았는데 이젠 보고싶어도 볼 수가 없네요.
조만간 찾아뵐게요.
당신 손자 태민이가 지금 군대에 가서 훈련중입니다.
다치지말고 건강하게 지내다 오도록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