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 글번호
- 81
- 작성자
- xoals3813
- 작성일
- 2021.04.23 19:54
- 조회수
- 338
- 공개여부 :
- 공개
얼마나 시간이 지났나요.
고통없고 자식 걱정없는 그 곳에서 아버지와 재미나게 지내고 계시죠?
삶이 바쁘다는 핑계로 어머니를 찾아 뵙는 것도 쉽지 않네요.
영원히 곁에 계실 것이라 믿었는데 이젠 보고싶어도 볼 수가 없습니다.
어머니 마음 헤아리지 못하고 살갚게 표현도 못하고 마냥 투정만 부렸던 당신의 자식은 마음이 미어집니다. 부디 용서해주세요. 너무 죄송하였습니다.
조만간 한 번 찾아 뵐게요. 너무 보고 싶네요.
당신 손자 태민이가 군대에 갔어요. 다치지말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나올 수 있게 지켜주세요.
고통없고 자식 걱정없는 그 곳에서 아버지와 재미나게 지내고 계시죠?
삶이 바쁘다는 핑계로 어머니를 찾아 뵙는 것도 쉽지 않네요.
영원히 곁에 계실 것이라 믿었는데 이젠 보고싶어도 볼 수가 없습니다.
어머니 마음 헤아리지 못하고 살갚게 표현도 못하고 마냥 투정만 부렸던 당신의 자식은 마음이 미어집니다. 부디 용서해주세요. 너무 죄송하였습니다.
조만간 한 번 찾아 뵐게요. 너무 보고 싶네요.
당신 손자 태민이가 군대에 갔어요. 다치지말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나올 수 있게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