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 글번호
- 8
- 작성자
- 아들이 아버지께
- 작성일
- 2021.01.27 09:46
- 조회수
- 357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이제 아버지가 계신 가까운 곳으로 가려합니다. 항상 마음만 가까이 있었지만 이젠 자주찾아뵐수있는 곳으로 갑니다. 하늘나라엔 코로나가 없쥬!, 나쁜사람들도 없쥬!
이제서야 고향으로 오게되어서 참 다행입니다. 엄마랑 누나랑 동생이랑 다같이 볼수있어서...이게 다 아버지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처럼 저희를 잘 돌봐주세요. 엄마는 제가 잘 돌봐드릴게요. 코로나로 인해 찾아뵙지 못해도 서운해 마시고 항상 저희들 마음속엔 아버지와 함께라는거 잊지마시고요. 이번 제사이후부터 저희집으로 옮겨서 지내려고 합니다. 길 안내 잘해드릴게요. 사랑합니다. 아들 올림
이제서야 고향으로 오게되어서 참 다행입니다. 엄마랑 누나랑 동생이랑 다같이 볼수있어서...이게 다 아버지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처럼 저희를 잘 돌봐주세요. 엄마는 제가 잘 돌봐드릴게요. 코로나로 인해 찾아뵙지 못해도 서운해 마시고 항상 저희들 마음속엔 아버지와 함께라는거 잊지마시고요. 이번 제사이후부터 저희집으로 옮겨서 지내려고 합니다. 길 안내 잘해드릴게요. 사랑합니다. 아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