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어머님
- 글번호
- 773
- 작성자
- 김나희
- 작성일
- 2023.07.18 08:04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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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전화하면 받으실꺼 같은데 이젠 그럴수도 없네요 거기선 이제 아프지 않으시죠 힘들어하던 모습이 자꾸 생각나 가슴이 아픕니다 밥 한술이라도 뜨고 가셨더라면 좋앗을텐데 빈속으로 보내드려서 죄송해요 거기선 물도 시원하게 마시고 좋아하는 음식들도 마음껐 드시고 어머님 좋아하는 라디오도 많이 듣고 웃으면서 지내세요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