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아들입니다.
- 글번호
- 597
- 작성자
- 정의현
- 작성일
- 2023.01.27 11:44
- 조회수
- 64
- 공개여부 :
- 공개
아버지!
그동안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어머니 잘 모실께요.
누나와 형들과도 더 우애가 깊어지고 며느리와 손주들까지도 잘 지내게(30년 이상) 하늘나라에서 우리를 지켜봐 주시고 영원히 세계여행 하시길 원합니다.
살아 생전에 가까운 곳만 모시고 간 것이 마음에 남습니다.
가깝지만 맛있는 음식점에 데려가는 것 외에 저도 애써 노력한 점은 인정해 주세요.
다음에 추모공원 자연장 합장한 곳에 갈 때마다 평소 아버지 좋아하시고 저에게 사오라고 하신 음식들 사서 가겠습니다.
가능한 다음 명절에 거기서 누나 형제들 모일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이 글을 보고 아버지 위치를 잘 찾을 수 있게 주소도 남겨 놓겠습니다.
아버지 입관하실 때 아무 말 못해서 그때 못한 말 지금 글로 전할께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시고 저의 아버지 위치를 찾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위치로 가시면 됩니다.
[강원도 삼척시 강원남부로 4540 2단지 1블럭 3-9단 845번]
그동안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어머니 잘 모실께요.
누나와 형들과도 더 우애가 깊어지고 며느리와 손주들까지도 잘 지내게(30년 이상) 하늘나라에서 우리를 지켜봐 주시고 영원히 세계여행 하시길 원합니다.
살아 생전에 가까운 곳만 모시고 간 것이 마음에 남습니다.
가깝지만 맛있는 음식점에 데려가는 것 외에 저도 애써 노력한 점은 인정해 주세요.
다음에 추모공원 자연장 합장한 곳에 갈 때마다 평소 아버지 좋아하시고 저에게 사오라고 하신 음식들 사서 가겠습니다.
가능한 다음 명절에 거기서 누나 형제들 모일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이 글을 보고 아버지 위치를 잘 찾을 수 있게 주소도 남겨 놓겠습니다.
아버지 입관하실 때 아무 말 못해서 그때 못한 말 지금 글로 전할께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시고 저의 아버지 위치를 찾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위치로 가시면 됩니다.
[강원도 삼척시 강원남부로 4540 2단지 1블럭 3-9단 845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