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께
- 글번호
- 586
- 작성자
- 큰아들
- 작성일
- 2023.01.10 18:20
- 조회수
- 70
- 공개여부 :
- 공개
아버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저녁때면 아버지 생각이 나요
전화와서 아들 밥먹었나? 하시던 그목소리
늘 귓가에 또렷이 들리는거 같아요
식사는 하셨어요? 그곳은 춥지는 않나요?
허리는 좀 어떠세요?
늘 살아 계실때 잘해드리자가 저의 신조인데
생각처럼 그리 못해드린거 같아 아쉬워요
조금만 더 있다 가시지 그러셨어요
하늘이 원망스러워요 왜 그리도 일찍 데려가신건지
그치만 엄마와 우리가족 잘 이겨내고 있어요
아버지의 그 헌신적인 삶 따뜻한마음
성실함 가족애 늘 존경해요
아버지 이모부 만나면 너무 혼내지 말고
따뜻하게 대해줘요 이곳은 너무 걱정 마세요
아버지 본받아서 제가 기둥이 되어야죠
존경하는 아버지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보고싶고 목소리도 듣고 싶어요 같이 드라마도
영화도 보고 싶어요~~~
그곳에서도 우리가족 지켜 주실거죠?
사랑합니다 조만간 뵈러갈께요
날씨 쌀쌀하니 감기조심하세요
큰아들이 사랑하는 아버지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저녁때면 아버지 생각이 나요
전화와서 아들 밥먹었나? 하시던 그목소리
늘 귓가에 또렷이 들리는거 같아요
식사는 하셨어요? 그곳은 춥지는 않나요?
허리는 좀 어떠세요?
늘 살아 계실때 잘해드리자가 저의 신조인데
생각처럼 그리 못해드린거 같아 아쉬워요
조금만 더 있다 가시지 그러셨어요
하늘이 원망스러워요 왜 그리도 일찍 데려가신건지
그치만 엄마와 우리가족 잘 이겨내고 있어요
아버지의 그 헌신적인 삶 따뜻한마음
성실함 가족애 늘 존경해요
아버지 이모부 만나면 너무 혼내지 말고
따뜻하게 대해줘요 이곳은 너무 걱정 마세요
아버지 본받아서 제가 기둥이 되어야죠
존경하는 아버지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보고싶고 목소리도 듣고 싶어요 같이 드라마도
영화도 보고 싶어요~~~
그곳에서도 우리가족 지켜 주실거죠?
사랑합니다 조만간 뵈러갈께요
날씨 쌀쌀하니 감기조심하세요
큰아들이 사랑하는 아버지께~~~